“교회를 교회되게”

요즘 같이 어려운 시대 ‘교회’다워 진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의 자리에서 멀어지니 오히려 교회가 손가락질을 받고, 걱정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127년째 달리기를 계속하는 영도의 첫 교회가 있습니다. 굴곡진 근현대사를 묵묵히 지켜온 교회입니다. 숱한 어려움 중에서도 복음 사명 감당해온 교회입니다. 꽤 근사한 믿음 공동체요 말씀이 살아 있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제일영도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화구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에서 자라고, 누구보다 말씀을 사랑하고 제대로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회자입니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구약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여 학문적 소양을 갖춘 학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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